[아이티데일리] 글로벌 암호화폐 멀티플랫폼 중 상위 거래소(바이낸스, 오케이엑스, 바이비트)의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REV는 ‘자동 호가(Auto Price)’ 기술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동 호가(Auto Price) 기술은 실시간으로 가격이 반영돼 고객이 가격을 입력할 필요가 없게 하고, 지정가 수수료만 지불하면 시장가와 같은 실시간 주문을 할 수 있도록 한다.

REV는 초보자부터 숙련된 개인 트레이더들이 쉽고 편리하게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거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REV는 지정가 거래에 자동 호가 기술을 도입한 것뿐만 아니라, 익절 가격(TP) 및 손절 가격(SL) 기능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통해 수량을 입력하고 가격의 범위만 설정하면, 가격을 입력하지 않고 실시간 가격으로 주문을 원클릭으로 입력할 수 있다는 게 REV 측 설명이다.

REV는 이로써 자동 호가 기술이 자사의 주요 거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REV는 자동 호가 기술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거래량 100,000USDT 달성 시 출금 가능한 100USDT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REV 관계자는 “최적화된 거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며, 통합 플랫폼으로서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거래 솔루션을 보유 중인 회사들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