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과 전략, 지속적 파트너 프로그램 투자 및 역량 강화 등 논의

[아이티데일리] 글로벌 시스템 관리, 데이터 보호, 보안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윤병훈)는 ‘퀘스트 코리아 파트너 킥오프 2024’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퀘스트 코리아는 이번 파트너 킥오프 행사가 2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퀘스트 본사의 정보 및 시스템 관리 제품 총괄 바라스 바수데반 부사장과 론 펫젯 북아시아 총괄 사장이 방문해 2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퀘스트의 비전과 전략, 지속적인 파트너 프로그램 투자 및 역량 강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퀘스트 코리아 파트너 킥오프 2024 행사 모습
퀘스트 코리아 파트너 킥오프 2024 행사 모습

또한 퀘스트 코리아 윤병훈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퀘스트 코리아의 20년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DB관리 솔루션으로 출발해 백업 시장 진출, 그리고 AD 보안의 선두업체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가면서 다양한 고객 리스크를 어떻게 대응하고 해결해주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20년동안 퀘스트 코리아의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한 율호, 씨앤이정보, 제니시스기술에 대한 공로상 시상도 진행됐다.

퀘스트 윤병훈 대표는 “퀘스트 코리아가 20년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퀘스트의 파트너사 및 고객분들의 공로다. 지속적으로 좋은 제품과 기술력을 제공해드리는 것이 감사함에 대한 보답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데이터에 대한 설계에서 운영 및 재해복구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벤더로 계속해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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