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간 친밀감 및 네트워크 강화

[아이티데일리]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회장 김광국) 회원위원회는 4월 13일 본회 소속 정회원과 회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제15차 ‘KAPIE 한마음 힐링캠프’를 열었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회원위원회는 4월 13일 회원과 회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제15차 ‘KAPIE 한마음 힐링캠프’를 열었다.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회원위원회는 4월 13일 회원과 회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제15차 ‘KAPIE 한마음 힐링캠프’를 열었다.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소통하는 본회’ 활동 중 하나인 KAPIE 한마음 힐링캠프(이하 힐링캠프)는 회원 단합 행사를 통해 회원 상호간 친밀감 및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다. 15차 힐링캠프는 아차산 등산로 트래킹으로 어린 자녀들을 둔 회원 가족들과 함께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아차산역(5호선)에 집결 후 아차산 1보루, 3보루, 4보루를 경유해 용마산 4보루까지 등산로 트래킹을 마치고 집결지에 도착하는 약 2시간 가량 소요되는 코스로 진행됐다.

15차 힐링캠프에 참여한 문창모(정보관리 124회) 기술사는 “여러 선후배 기술사들을 만나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산행후 시원한 막걸리도 좋아 다음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더불어 행사를 준비한 회원위원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정보처리 및 통신 분야 ICT 기술사를 중심으로 1995년에 설립, 현재 정보관리, 컴퓨터시스템응용, 정보통신기술사, 전자응용기술사 등 2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 청소년, 대학생 대상 사회 봉사활동과 정보⸳통신 기술 관련 자문 및 감리 업무를 비롯해 법원의 요청에 의한 정보⸳통신 기술 분쟁에 대한 심리 지원, 공공기관의 업체 추천 의뢰에 따른 우수 업체 선정 및 추천, 정보⸳통신 유관 부처 장관이 위탁하는 업무 수행 등을 통해 국가 ICT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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