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과 ‘팀즈폰 연동’으로 편의성 높이고 개인 프라이버시 강화
[아이티데일리] 인공지능(AI) 검색 및 마이크로소프트(MS) 기반 솔루션 구축 전문기업 프로텐(대표 박재완)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용 조직도 솔루션 ‘프로팀즈오즈(ProTeamsORG)’의 업그레이드버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ProTeamsORG v2.0’은 국내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트리(Tree) 형태의 조직도로 계층 간 직원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한국형 조직도 솔루션이다.
MS 팀즈(Teams)에서 별도 창 이동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MS 팀즈에서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는 △트리 조직도(조직, 부서, 팀 목록) △계열사 선택 △부서/팀 별 목록 확인 등 각종 부가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메일, 모임, 채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구성원간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대표적 기능으로 ‘모바일 버전’과 ‘팀즈폰 연동’을 들 수 있다. PC와 동일한 트리(Tree)형태의 조직도가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UI로 제공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채팅, 모임, 메일 보내기 외에 팀즈폰(TeamsPhone)과 연동해 조직도 내 원클릭(OneClick) 통화와 내선/핸드폰 통화 선택 기능을 제공, 편의성을 높이고 개인 프라이버시(Privacy)를 강화했다.
이외에 팀즈폰(TeamsPhone)을 ‘프로TCT(ProTCR)’과 연계할 경우 통화 내용의 녹취와 위변조도 막을 수 있다. ‘프로TCR’은 통화 내용을 녹취와 위·변조가 불가능한 형태로 자동 텍스트화(STT)하는 프로텐의 컴플라이언스 레코딩(Compliance Recording) 솔루션이다.
프로텐 MS 인프라팀 정준영 팀장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팀즈(Teams)에서 제공되는 커뮤니케이션 기능인 채팅, 모임, 메일, 통화를 조직도 내에서 원클릭(OneClick)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며 “사내 업무시스템으로 MS 팀즈 사용이 급증하면서 조직도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프로텐은 인사연동(ProSync), 전화기능(ProTeamsPhone), 녹취/AI통화(ProTCR), 조직도(ProTeamsORG) 등 팀즈 중심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텐은 ProTeamsORG 뿐만 아니라 프로팀즈폰(ProTeamsPhone; MS 클라우드 비지니스 통화), 프로TCR(MS 팀즈 컴플라이언스 레코딩), 프로싱크(ProSync; AD 계정 동기화), 프로BF(ProBF; 조직도&대용량 첨부파일), 프로RCC 게이트웨이(ProRCC Gateway; MS 팀즈 전화 컨트롤), 프로AIP(ProAIP; MS 365 AIP 암호 파일 검색) 등 다양한 마이크로소프트 기반 확장 애드인(Add-in) 솔루션으로 종근당, 한국오츠카제약, 롯데그룹 통합모인, 롯데 캐논 등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닷넷(.NET) 기반 그룹웨어, 전자결재 구축 사업 및 마이크로소프트 인프라 인력도 보유해 온프레미스(On-Premise) 및 MS 365 구축 및 이행, 컨설팅, 운영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