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S, DRM, DLP 등 통합…4단계 대응 가능한 보안 기능 탑재
[아이티데일리] 엠클라우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 ‘2024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기술지원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을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지원 사업이다. 엠클라우독은 기술지원 분야 시스템 및 시설 구축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ClouDoc)’을 제공한다.
엠클라우독의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은 EDMS, DRM, DLP를 통합한 원에이전트 솔루션이다. 문서 관리, 협업, 보안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해 각 시스템을 개별적으로 도입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서도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윈도우 탐색기 기반의 중앙문서함을 통해 문서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다. PC 저장 금지, 화면 캡쳐 및 인쇄 금지, 랜섬웨어 4단계 대응 등 보안 기능도 탑재돼 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신속한 대응 경로를 제안한다.
엠클라우독 유상열 대표는 “엠클라우독은 전체 인력의 80%가 개발자와 엔지니어로 구성된 기업으로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 받아왔다”며 “문서 관리 및 보안 업계에서 22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기술 보안 고충을 덜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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