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멘로시큐리티코리아는 새로운 지사장으로 김동유 상무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김동유 신임 지사장이 오랜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탁월한 리더십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엔터프라이즈와 금융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영업 성과로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멘로시큐리티 측은 김동유 신임 지사장이 영업 상무로 약 2년 9개월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회사 측은 “그의 열정과 노력은 회사의 성장에 큰 기여를 했으며, 새로운 멘로시큐리티코리아 지사장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멘로시큐리티 코리아는 4월 17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김동유 지사장 취임 축하와 함께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진행될 ‘시큐어 엔터프라이즈 브라우저 월드 투어 2024(Secure Enterprise Browser World Tour 2024)’에서는 엔터프라이즈 브라우저 보안에 대한 발표와 최신 보안 기술 데모를 통해 참가자들이 새로운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멘로시큐리티 본사 아미르 벤 에프레임(Amir Ben-Efraim) CEO도 행사에 참석해 김동유 지사장의 취임을 축하할 예정이다.

멘로시큐리티코리아는 “많은 사람이 ‘시큐어 엔터프라이즈 브라우저 월드 투어 2024’에 함께해주시길 바라며, 멘로시큐리티와 함께 더 나은 브라우저 보안과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참여를 원하면 이메일(korea@menlosecurity.com)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