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정보보호 토털 서비스 전문기업 티앤디소프트(대표 최성묵)의 보안 컨설팅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말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지정된 후 본격적으로 보안 컨설팅 시장에 진출한 티앤디소프트는 올 1분기에 공공, 금융, 교육 분야 등에서 정보보호 보안컨설팅 사업을 잇따라 수주하고 있다.

티앤디소프트는 특히 최근 국내 인터넷 은행 가입률 1위인 카카오뱅크의 ‘정보보안 통합지원서비스’ 사업에 선정돼 △정보보호 정책 수립 △정보보호 시스템 운영 △모의 해킹 △취약점 진단 △침해사고 대응 △보안 관제 △개인(신용)정보보호 △사무 인프라 보안 등 카카오 고객의 금융자산과 개인(신용)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종합적인 정보보안 강화 측면에서 신뢰할 만한 동반자로서의 혁신성과 전문 역량을 인정받았다.

티앤디소프트는 올해 초 자체 보안관제센터(MSS Center)를 개소하고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와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신 위협 시나리오 기반의 방어 체계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분석의 가시성 확보를 통해 고객 기업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AI기반 지능형 정보보안 관제’ 체계를 마련해 운용 중이다.

티앤디소프트 최성묵 대표는 “우리는 최신 기술과 보안 전문 지식을 활용해 보안 위협으로부터 고객들의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사업 참여를 통해 보안 컨설팅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다지면서 더 많은 기업 및 기관들에게 안전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