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용 사례, 업무 영역 맞춰 생성형 AI 기반 독립형 봇 생성 가능
[아이티데일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이하 MSTR, 지사장 양천금)는 통합 AI/BI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MicroStrategy ONE)’ 최신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MSTR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에 인공지능(AI) 혁신 기술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AI(MicroStrategy AI)’를 통합해 기업들이 고유 비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을 선보였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은 뛰어난 데이터 신뢰성에 AI를 결합해 비즈니스에 성과를 창출한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업데이트 버전은 기존 사용자들이 분석용 AI를 더욱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분석을 위해 AI를 적용하고자 하는 새로운 사용자들에게도 획기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MSTR AI는 기업들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데이터 인사이트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혁신해 모든 사용자들이 전체 업무 프로세스를 보다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조직 내 모든 사용자가 데이터 인사이트에 일상적으로 액세스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문화를 구축할 수 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의 주요 기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오토 봇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배포 △MS 팀즈 통합 △오토 앤서/오토 대시보드 향상 △왓-이프 분석 등 5가지다. 먼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오토 봇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AI에 포함된 기능이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자 정의 봇을 생성하고 질문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웹에서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타사 애플리케이션에 손쉽게 내장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배포가 가능해졌다. 고객이 최적의 클라우드 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AWS, 애저(Azure)뿐만 아니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도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배포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은 완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로 구축돼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최대한 활용한 퍼포먼스와 보안성을 제공한다.
세 번째는 MS 팀즈와의 통합이다. 비즈니스 사용자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팀즈에서도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라이브러리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팀즈에서 분석 대시보드를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으며, 특히 협업 시에 진행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다음은 오토 앤서/오토 대시보드가 향상됐다. 기존보다 응답속도를 더 빠르게 개선했으며, 챗봇(Bot)을 이용해 시각화 대시보드에 시각화들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언어 기본 설정에 따라 AI에 대한 추천 질문이 자동 번역돼 제공된다.
마지막은 왓-이프 분석이 가능해졌다. 새로 추가된 매개변수 기능을 활용해 원본 데이터 변경 없이 사용자가 다양하게 값과 조건을 실시간으로 변경하면서 분석하고 여러 시나리오를 비교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양천금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은 AI를 데이터 분석과 결합하여 조직 내 데이터 분석 문화를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에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생성형 AI를 통해 대화하는 듯 쉽게 분석 기능을 활용하면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강점인 엔터프라이즈 시맨틱 레이어가 관리하는 데이터로 빠르고 정확한 인사이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AI 기능의 선두에 서 있으며,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 업데이트 버전을 통해 AI 분석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AI 데이터 분석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