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리지(Coreridge) x86 서버 제품에 대한 홍보 및 공급 활성화위해 협력

[아이티데일리] 국산 x86 서버 개발 전문 제조기업 케이티엔에프(대표 이중연, 이하 KTNF)와 스마트 플랫폼 솔루션 기업 조인트리(대표 김흥중)는 지난 1월 24일 x86서버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 후 KTNF 김상수 본부장(왼쪽)과 조인트리 김흥중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계약 체결 후 KTNF 김상수 본부장(왼쪽)과 조인트리 김흥중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총판 계약으로 두 회사는 KTNF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x86 메인보드가 적용된 코어리지(Coreridge) x86 서버의 홍보 및 도입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코어리지(Coreridge) x86 서버 ‘KR580S3’ 제품 이미지.
코어리지(Coreridge) x86 서버 ‘KR580S3’ 제품 이미지.

KTNF는 2001년에 창립해 x86 서버, 보안 서버, AI/빅데이터 서버, 엣지 서버 등을 직접 개발해 공급하는 서버 전문 기업이다. 코어리지(Coreridge) x86 서버 KR580S3 제품은 4세대 Intel Xeon Scalable Processor 기반의 2소켓 서버로 유연한 구성, 확장 및 가속화를 지원하여 광범위한 고성능 컴퓨팅 워크로드를 수행하는데 이상적이다. 또한 각종 글로벌 인증 획득과 2020년 과기정통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어 기술의 혁신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조인트리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초광역권 선도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감염병 환자 영상관리 시스템 GS 인증,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정회원 인증을 받은 스마트 플랫폼 솔루션 기업으로써 에너지, 가전, 팩토리, 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상수 KTNF 본부장은 “이번 총판계약은 조인트리가 보유한 스마트 플랫폼 솔루션과 연계하여 KTNF의 x86 서버 사업 확장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는 뛰어난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공공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흥중 조인트리 대표는 “KTNF와 협력으로 국산 제품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조인트리의 주업종인 스마트 플랫폼, S/W 개발, 정보통신공사, 유지관리용역과 주 생산품인 통합 관리 서비스 환경 제공 등 파르테논, 전자 문서 솔루션 등 제품과 사업에 연계해 나가겠다. 또한 국내 지역별 파트너사와 협력해 국산 서버와 연계된 제품을 발굴하고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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