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통해 회원사 인재 채용 지원…인재 열람, 지원자 매칭 등 혜택 제공

KOSA 소프트웨어 전문채용관 홍보 이미지
KOSA 소프트웨어 전문채용관 홍보 이미지

[아이티데일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 조준희)는 1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에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온라인 채용관‘을 열어 회원사들의 인재 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운영 3년째를 맞은 온라인 채용관은 기존 참여기업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SW전문인력과 기업의 매칭 기회를 최대화했다.

채용관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채용관 내 채용 정보 게시·상시 노출, △인재 열람 △채용 지원자 매칭 서비스, △지원자 AI 분석 서비스 △기타 홍보 서비스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이에 대한 비용은 KOSA가 전액 부담한다.

KOSA 조준희 회장은 “SW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희망 직무와 기업을 개별적으로 찾아보는 수고를 덜고 기업도 적합한 역량을 가진 인재를 추천받을 수 있어 매년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하고 있다”며 “채용관 운영 종료 후에도 적극적으로 중소 SW 기업의 채용을 지원해 우수한 SW 인재 공급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용관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KOS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