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행사로 회원 간 화합과 소통 도모
[아이티데일리]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회장 김광국)는 28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131회 신입기술사 환영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영회는 올해 합격한 131회 정보관리기술사 및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15명과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정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 1부 ‘신입 기술사 환영 행사’ △ 2부 ‘송년의 밤 행사’ 등 행사가 진행됐다.
김광국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을 도모하고, 새로운 정보와 비전 공유 및 견고한 인적네트워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며 “기술사 자격 취득은 새로운 시작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다양한 도전을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고의 기술인력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신입기술사 동기회 회장의 답사도 이어졌다. 131회 커넥션 동기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재민 기술사는 “많은 선배 기술사들의 지원과 환영에 감사드리며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기술사의 위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사람과 기술을 연결해 ICT 기반 사회적 가치실현 및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1부 ‘신입기술사 환영 행사’에서는 131회 신입기술사들의 합격소감 발표 및 프로필 영상을 소개했으며, 2부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통한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정보처리 및 통신 분야 ICT기술사를 중심으로 1995년에 설립, 현재 정보관리, 컴퓨터시스템응용, 정보통신기술사, 전자응용기술사 등 2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정보통신 기술 관련 자문 및 감리 업무를 비롯해 법원의 요청에 의한 정보·통신 기술 분쟁에 대한 심리 지원, 공공기관의 업체 추천 의뢰에 따른 우수 업체선정 및 추천, 정보통신 유관 부처 장관이 위탁하는 업무 수행, 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국가 ICT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