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및 수세의 2024년도 사업전략 공유, 특별강연도 진행

[아이티데일리] 다올티에스(대표 홍정화)는 20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3층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200여 명을 초대해 ‘다올TS &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2023 파트너 송년회(Year End 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파트너들과의 이번 송년행사에서 다올TS는 내년도 IT 기술 전망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인공지능(AI), 에지(Edge), 클라우드(Cloud) 등과 관련한 델 테크놀로지스의 주요 제품 업데이트 사항 및 2024년도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했다.

다올TS & 델 테크놀로지스 2023 파트너 송년회 모습
다올TS & 델 테크놀로지스 2023 파트너 송년회 모습

또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업인 수세(SUSE)를 소개하며, 오픈소스 동향과 회사 전략 등을 수세 측에서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다올TS는 파트너들에게 보다 자세하게 델 테크놀로지스와 수세의 비즈니스에 대해 이해시킬 수 있었으며, 2024년 비전도 공유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특별강연에서는 리플러스 인간연구소의 박재연 소장이 ‘조직 내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대화방법(연결의 대화)’이라는 주제로 강연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파트너 시상 등의 행사가 끝난 뒤에는 개그맨 김기리 씨가 사회를 맡아 네트워킹 디너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다올TS는 파트너와의 협업 관계를 강화해 다올TS의 핵심 경영 가치인 ‘상생’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연중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1월에는 대전, 부산, 광주 지역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신년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2월에는 주요 파트너사 임직원 대상 해외 투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다올티에스 홍정화 대표이사
인사말을 하고 있는 다올티에스 홍정화 대표이사

다올TS 홍정화 대표는 행사 인사말에서 “다올티에스는 ‘차별화’, ‘역할 극대화’, ‘전문화’, ‘지속성장’ 이라는 네 가지 전략적인 이니셔티브를 토대로 파트너가 더 쉽게 일할 수 있는 최고의 시스템을 갖추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2024년에도 지속적인 투자들을 통해 여러 파트너사와 함께 더 성장할 수 있는 다올티에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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