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리움 경쟁력 향상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아이티데일리] 웹3 게임 플랫폼 ‘포메리움’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마트’의 ‘비트마트 웹3.0 프라이빗 파티’의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비트마트는 2018년 3월 설립돼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사용 중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다. 현재 18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암호화폐 통계 웹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서 거래량 기준 톱3를 기록한 바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다.

레트게임즈 김성윤 대표(왼쪽), 비트마트 셸든 시아(Sheldon Xia) CEO
레트게임즈 김성윤 대표(왼쪽), 비트마트 셸든 시아(Sheldon Xia) CEO

포메리움 플랫폼 개발사인 레트게임즈 사옥 10층 타운홀에서 진행된 이번 ‘비트마트 웹3.0 프라이빗 파티’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비트마트의 두 번째 오프라인 이벤트로 업계 리더, KOL 및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블록체인 트렌드인 웹3의 미래와 전문가 조언 및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후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가 펼쳐졌다.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에 앞서 레트게임즈 김성윤 대표와 비트마트 셸든 시아(Sheldon Xia) CEO는 레트게임즈 사옥에서 만나 국내외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동향과 글로벌 시장에서 포메리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레트게임즈 김성윤 대표는 “비트마트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후원하게 되어 뜻깊다”며 “비트마트와 지속적으로 교류함으로써 한국과 미국의 블록체인 산업에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생기길 바라며, 포메리움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동반자로 함께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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