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성안당(대표 이종춘)은 ‘한눈에 보이는 메타버스 그림책’을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메타(Meta)가 ‘퀘스트 3(Quest 3)’와 웨어러블 기기인 ‘레이밴 스마트 글래스(Ray-Ban Smart Glasses)’를 선보이고, 애플(Apple)이 ‘비전 프로(Vision Pro)’를 발표하면서 몰입형 실감 미디어를 만드는 메타버스 기술과 확장현실(XR) 산업에 대한 성장 전망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신간 ‘한눈에 보이는 메타버스 그림책’은 성안당 한눈에 보이는 그림책 시리즈의 다섯 번째 도서로, 현재 주목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 관련 기술·인프라·학문·통신을 비롯해 컴퓨팅과 플랫폼에서의 적용점, 활용 범위와 영향, 전망을 조망한다.
특히 이 책은 메타버스, XR 실감 산업 연관 이미지를 424쪽 분량으로 알차게 담아 누구나 알기 쉽게 직관적인 그림으로 설명한다.
책은 총 12개의 챕터로 구성돼, 메타버스의 개념부터 다양한 활용 사례가 집필됐다. 이뿐만 아니라, IT 산업의 핵심 기술로 조명받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5G와 차세대 통신 기술, NFT, 나아가 게임 엔진까지 미래 시장을 선도할 기술에 대한 내용들도 풍부하게 담고 있다.
메타버스의 가능성을 향상시킬 기반 기술과 개발 인프라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메타버스 산업 전반에 대해 알아보고 연관된 인사이트를 얻고자 한다면 읽어보기 좋을 그림책이다.
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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