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 장벽 낮은 방치형 장르, 몰입감 높은 다채로운 콘텐츠

[아이티데일리] 컴투스홀딩스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에 퍼즐몬스터즈의 모바일 방치형 RPG ‘닌자 키우기 온라인’을 온보딩한다고 30일 밝혔다.

‘닌자 키우기 온라인’은 닌자 마을을 위협하는 요괴를 물리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방치형 요소를 기반으로 했으며 아기자기한 그래픽, 특색있는 던전과 보스는 물론, 수만 가지의 게임 아이템을 조합하고 덱을 구축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으로 깊이감을 더했다. 영어, 일본어, 태국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해 글로벌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XPLA(엑스플라) 메인넷에 온보딩 되는 ‘닌자 키우기 온라인’.
XPLA(엑스플라) 메인넷에 온보딩 되는 ‘닌자 키우기 온라인’.

‘닌자 키우기 온라인’은 다음 달 P2O(Play To Own)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며,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기반의 닌키 토큰을 활용한다. 닌키 토큰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XPLA 코인과 상호 교환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게임 내 풍성한 웹3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XPLA는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메인넷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7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포함해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등 자사 게임을 잇달아 온보딩한 바 있다.

XPLA 폴 킴(Paul Kim) 팀 리더는 “퍼즐몬스터즈의 인기 게임 ‘닌자키우기 온라인’의 XPLA 합류를 환영한다”며 “양사는 앞으로도 공고한 협력을 통해 전 세계의 웹3 게임 유저에게 참신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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