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콘텐츠, 머지·방치 시스템으로 대중성 더하며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

위메이드커넥트가 캐주얼풍 모바일 RPG ‘갓 오브 아이들: 머지 마스터’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12개국에 출시했다.
위메이드커넥트가 캐주얼풍 모바일 RPG ‘갓 오브 아이들: 머지 마스터’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12개국에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엔티게임즈(대표 이종범)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갓 오브 아이들: 머지 마스터’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12개국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갓 오브 아이들’은 △같은 등급의 장비를 합쳐 상위 등급으로 만드는 머지 방식 △자동으로 캐릭터가 성장하는 방치 시스템 △터치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클리커 조작 등이 특징인 캐주얼풍 모바일 RPG다. 다양한 스킨과 4백여 종의 장비, 초고속 성장을 통한 외형 변화와 3가지 속성의 펫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 5월 사전 예약, 지난달 소프트 론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시범 서비스를 거치며 시장의 눈높이에 맞춘 도트 그래픽과 사운드도 재미를 더할 요소로 꼽힌다.

‘갓 오브 아이들’은 글로벌 6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으로 검증된 위메이드커넥트의 퍼블리싱 노하우를 기반으로 9개 언어를 지원하는 원빌드 서비스로 운영된다.

위메이드커넥트 관계자는 “방치와 클리커 시스템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갓 오브 아이들’의 원빌드 통합 서비스가 글로벌 게임 팬들이 함께 즐기는 대중적 RPG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갓 오브 아이들’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주사위 미니 게임' 점수 스크린샷 이벤트와 나만의 공략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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