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전투 모드, 특별한 전투 무기…재밌는 이모티콘을 활용한 파티까지

캐주얼 난투 모바일 게임 ‘퍼니 파이터즈’가 4일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된다
캐주얼 난투 모바일 게임 ‘퍼니 파이터즈’가 4일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된다

[아이티데일리] LT게임즈 글로벌(LTGAMES GLOBAL)은 자사의 캐주얼 난투 모바일 게임 ‘퍼니 파이터즈’가 4일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퍼니 파이터즈’는 한 판에 5분 정도 소요되는 코믹한 난투 게임이다. 게임에서 수많은 전투 모드, 특별한 전투 무기, 팀원들과 다양한 방식의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짧은 전투로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미용실의 미용사, 폭탄 머리를 한 괴짜 박사, 미친 듯이 디제잉을 하는 멋진 DJ 등 여러 괴짜 히어로로 짜릿한 대난투를 즐기고 아름답고 특색 있는 스킨을 수집할 수 있다. 

무기는 가스통, 셀카봉, 캐리어 등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이며, 방구탄을 주워 발사해 적을 기절시키는 등 재밌는 공격이 가능하다. 차별화된 친근한 무기와 전설 등급 부품 등 무기의 부품에 따라 여러 가지 효과가 추가되며 다양한 무기 스킨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인·2인 생존 모드, 3vs3 아레나, 4vs4 클래식/골드러시/퍼니축구 등 여러 전투 모드와 대결 방식으로 색다른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랭킹 모드를 통해 글로벌 랭킹 1위, 최강의 전사 타이틀도 도전 가능하다. 이모티콘을 활용해 다른 유저와 재밌는 파티를 즐기는 기능도 지원한다.

아울러 정식 출시와 함께 신규 시즌 ‘미래 전사’를 공개한다. 또한 시즌 배틀패스를 해제하면 특정 퀘스트 완료 시 골드, 아이템, 부품, 그리고 희귀 보물상자 뽑기권까지 여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퍼니 파이터즈는 유저가 200만 명에 도달하면 오는 17일 밤 12시 전에 로그인한 모든 유저에게 ‘희귀 보물상자’ 1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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