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면서도 고품질 UA 캠페인 가능

[아이티데일리] 민티그럴은 타겟 ROAS 입찰 전략을 민티그럴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타겟 ROAS 입찰 전략 기능은 광고주로 하여금 사용자 획득(User Acquisition, UA) 캠페인을 생성할 때 민티그럴 셀프-서비스 광고 플랫폼 (Mintegral Self-service Advertising Platform) 상에서 인앱 광고(IAA, In-app advertising) 캠페인용으로 타겟 ROAS를 입찰 유형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기능은 광고주들이 포스트백 (postback) 데이터를 민티그럴에 제공하면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민티그럴의 타겟 ROAS 입찰 전략은 첨단 기술과 알고리즘을 통해 광고주로 하여금 UA캠페인 집행시 다양하고 성능이 좋은 사용자 획득을 가능하게 하면서도 광고비대비 효율(return on ad spend, ROAS)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궁극적으로는 광고주로 하여금 타겟 ROAS를 유지하면서도 높은 전환율 성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캠페인 규모를 확대하고 효율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한다.

민티그럴의 새로운 타겟 ROAS 입찰 전략을 활용하고자 하는 광고주들은 초기에 포스트백 데이터를 민티그럴에 제공하고 머신러닝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서 적절한 광고 예산을 할당함으로써 전반적인 캠페인 효율성을 확실하게 향상할 수 있다.

민티그럴의 타겟 ROAS 입찰 방식을 활용하면 광고주들은 미리 정한 ROAS 목표를 유지하면서도 손쉽게 UA 노력을 확대할 수 있다.

민티그럴의 타겟 ROAS 입찰 방식은 사용자의 LTV(Lifetime Value)를 실시간으로 지능적으로 분석하고 예측하여 광고주의 타겟 ROAS에 따라 비딩을 조정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 규모(scale)를 최적화하면서 ROAS 목표 유지를 자동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알고리즘기반 비딩 최적화는 자동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작업으로 인한 작업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정해진 예산 범위에서 많은 사용자에 집중하는 CPI 비딩과는 달리 타겟 ROAS 입찰 방식은 광고주로 하여금 퀄리티나 도달 범위를 포괄하는 UA 성장을 가능하도록 한다. 이를 통해 단순히 인스톨(installs) 수치보다는 사용자당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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