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인젠트(대표 남석우)는 자사의 ‘엑스톰이엑스(XTORMEX)’와 ‘엑스톰이엑스 웹관리자’ 등 2개 솔루션이 KISA가 제공하는 ‘중소기업 SW 보안약점 진단’을 완수, 보안약점이 미검출됐다고 24일 밝혔다.

‘중소기업 SW 보안약점 진단’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에서 개발 중이거나 개발 완료된 SW 소스코드에 대해 보안약점 진단 및 조치방법을 컨설팅해주는 서비스다. SW에 존재하는 잠재적인 보안위협을 사전에 도출해 제거함으로써 SW의 보안성을 강화하고, SW 개발보안에 대한 인식과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인젠트의 엑스톰이엑스는 전자문서,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저장‧보존‧폐기하는 전사적 콘텐츠 관리(ECM, Enterprise Contents Management) 솔루션이다. 레스트풀API(RESTFul API)로 어떤 디바이스에서건 콘텐츠 통합 관리가 가능하며,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의 하이브리드 통합 관리를 지원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대용량 콘텐츠 관리에 최적화된 유연한 시스템 확장 △다중화 구성을 통한 고가용성 확보 △아카이브 자동화 △이기종 호환성 확보 △라이프 사이클 관리 자동화 △다양한 API 툴킷 제공 △유연한 시스템 인터페이스 △시스템 관리 및 통합 지원 등을 갖추고 있다.

인젠트 전략기획실 남재욱 전무는 “이번 보안약점 진단을 통해 엑스톰이엑스의 안정성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보안성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 및 유지보수 과정에서 꾸준히 높은 보안 인식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