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까지 접수, 총 4개 분야서 기업당 최대 500만 원 지원

[아이티데일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기업 맞춤형 성장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6개사 내외, 각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온라인 홍보·마케팅 △시제품 제작 △시장반응 수요조사 등 총 4개 분야다.

신청은 본사가 전남에 소재한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문화산업 분야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중소기업확인서가 발급되는 기업에 한하며 전남지역 소재 문화·관광·특산물 등 지역특화 분야 아이템의 경우 평가시 가점 3점을 부여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기업 맞춤형 성장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기업 맞춤형 성장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 사업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26일 오후 4시까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인용 원장은 “전남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역 기업의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사업들을 발굴하여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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