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뷰 PIP/PBP 등 다양한 기능 제공, 사무·게임 모두 활용 가능
[아이티데일리] 알파스캔은 업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줄 21:9 비율의 울트라와이드 34형 모니터 신제품 ‘AOC U34E2M 울트라와이드 WQHD 100 시력보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 AOC U34E2M은 WQHD 해상도의 광시야각 패널, 초슬림 베젤, 정확한 색상표현을 위한 HDR 모드와 프로페셔널 컬러 표준 델타 E<2, 멀티태스킹을 도와줄 PIP/PBP, 어댑티브 싱크와 주사율 100Hz의 부드러운 화면, 눈 건강을 위한 시력보호, 생산성을 높이는 소프트웨어 제공 등이 특징인 제품이다.
21:9 울트라와이드 대형화면과 멀티뷰 PIP/PBP 기능 지원
AOC U34E2M은 3440x1440 울트라 WQHD(Ultra WQHD) 해상도의 21:9 비율 최신 광시야각 패널로 구현한 보더리스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제품 한 대로 듀얼 모니터 효과를 볼 수 있다. 컬러 표준 델타E <2(Delta E <2)를 제공하고 HDR 모드로 생동감 있는 화면을 선사한다.
멀티뷰 PIP/PBP 기능을 지원해 데스크톱과 콘솔게임기, 노트북과 PS5 등 2개의 기기를 연결하고 2개의 화면을 1개의 모니터에서 동시에 보면서 작업할 수 있다. HDMI 2.0단자 2개와 DP 1.2 단자를 제공,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베젤 마감을 통한 지문 방지, 눈부심 최소화 효과가 있고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다기능 스탠드 또는 모니터 암 장착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영상과 게임 플레이를 위한 어댑티브 싱크와 주사율 100Hz
U34E2M은 어댑티브 싱크(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해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영상과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일반 모니터의 60Hz보다 1.6배 많은 100Hz의 프레임 수를 구현해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업무 외에 가벼운 게임 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해 레이싱(Racing), RTS, FPS 등 6가지의 게임 모드를 탑재했고 섀도우 컨트롤, 게임컬러, 조준선, 프레임카운터 등의 기능을 탑재해 게이밍 모니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시력보호 기능과 생산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제공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플리커프리 및 로우블루라이트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스크린플러스(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해 최대 8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보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므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그 외에도 모니터의 설정을 마우스로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i-메뉴(i-Menu)’와 절전을 위한 ‘e-세이버(e-Saver)’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알파스캔 측은 “이번 신제품 U34E2M은 와이드한 대형 스크린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모든 것이 결집된 멀티태스킹용, 비즈니스 및 사무용 모니터”라며 “전문적인 작업은 물론 사무, 게임 등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돼 개인 고객은 물론 기업 고객들에게도 환영받을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5월 8일부터 19일까지 G마켓, 옥션 빅스마일데이 단독으로 진행되는 신제품 출시기념 행사에서는 할인 쿠폰 최대 적용시 정상가의 U34E2M을 27%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고, 무료배송 혜택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