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허브 기반 네트워크 확장 방안 공유

[아이티데일리] 케이아이엔엑스(대표 김지욱, 이하 KINX)는 ‘AWS 서밋 서울 2023(AWS Summit Seoul 2023)’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AWS 서밋 서울 2023은 지난 2019년 개최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리더와 개발자들이 모여 최신 클라우드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로, 8천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KINX는 AWS 서울 리전이 개설된 2016년부터 ‘AWS 다이렉트 커넥트(Direct Connect)’의 로케이션 파트너로 클라우드 자원의 프라이빗 연결 구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KINX는 AWS 다이렉트 커넥트 도입 및 구성에 대한 노하우 공유와 클라우드 전문가의 현장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KINX는 ‘클라우드허브(CloudHub)를 통한 AWS 다이렉트 커넥트 연동 방안’을 주제로 기술 강연 및 전시를 운영한다. 특히 5월 4일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강연에서는 AWS 다이렉트 커넥트 연결 전략과 다양한 연결 사례를 소개한다. 이 강연을 통해 클라우드 네트워크 구성의 어려움으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도입을 주저하는 파트너사 및 기업고객에 KINX의 연결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KINX 김지욱 대표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도입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KINX의 대표적인 서비스 중 하나인 클라우드허브를 통한 AWS 다이렉트 커넥트의 성공적인 구성 사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대의 클라우드 연결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전문성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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