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대상 클라우드 전환 최대 80% 지원…이용요금 20% 추가 지원 이벤트도

[아이티데일리] 스마일서브(대표 김병철)는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중소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 및 클라우드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입 컨설팅 및 전환 이용료를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올해 규모는 공고를 통해 선발된 700여 개의 회사를 대상으로 지원 부문에 따라 최대 5천만 원의 클라우드 요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담당하는 스마일서브 관계자는 “올해 아이윈브이(iwinv)를 통해 전환에 성공한 중소기업은 총 사업비의 20%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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