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적극적으로 선한 사회적 영향력 행사할 것”

[아이티데일리] 한국렌탈(대표 범진규)은 체리 기부플랫폼, 위라클, 유니세프가 함께 진행한 ‘기적의 걷기 챌린지’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기적의 걷기 챌린지’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행사로 3월 25일 이촌 한강공원에서 일반인들이 참가한 가운에 개최됐으며, 3월 28일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체리 기부플랫폼, 위라클, 유니세프, 한국렌탈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한국렌탈은 체리 기부플랫폼, 위라클, 유니세프가 함께 진행한 ‘기적의 걷기 챌린지’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한국렌탈은 체리 기부플랫폼, 위라클, 유니세프가 함께 진행한 ‘기적의 걷기 챌린지’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는 이촌 한강 공원을 기점으로 정해진 코스(3km, 5km, 8km, 11km)를 걷는다. 누적 걸음 수를 금액액으로 산정해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한다.

유니세프와 체리 기부플랫폼, 유튜브 채널 위라클, 한국렌탈이 함께한 행사는 챌린지에는 시민 누구나 ‘체리플랫폼’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5일 진행한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지 않았어도 31일까지 해당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국렌탈은 이번 캠페인에서 기부된 걸음 수에 따라 최대 1,000만 원까지 추가로 매칭 기부하는 등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ESG 실천에 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B2B 전문 종합 렌탈 기업인 한국렌탈은 이번 행사 후원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으로 선한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렌탈 관계자는 “이번 걷기 챌린지는 코로나 이후, 온 오프라인으로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인 행사임과 동시에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행사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행사에 한국렌탈도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 한국렌탈은 여러 의미 있는 사회 행사들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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