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연구회 및 국방과학연구소에 솔루션 공급 및 구축 진행

[아이티데일리] 개인정보보호 및 데이터 프라이버시 전문기업 이지서티(대표 심기창)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국방과학연구소 등 공공기관에 자사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 ‘UBI SAFER-PSM’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유출사고 발생 등 개인정보보호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국민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수 취급 중인 65개 소속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이고 엄격한 개인정보보호를 추진하고 있다. 이지서티는 2022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 솔루션을 공급한 데 이어 올해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 솔루션 공급 및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소속 산하기관이 중앙부처의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신 법적 요건의 솔루션 적용 및 고도화 작업을 성실히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지서티는 국방과학연구소에도 ‘UBI SAFER-PSM’을 공급한다. 국방과학연구소는 개인정보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의 개인정보보호 및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수집되는 개인정보에 대한 관리 강화를 추진, 2022년 민군기술협력센터에 이어 2023년에는 기술정보보안센터까지 2년 연속으로 이지서티의 ‘UBI SAFER-PSM’을 도입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강화를 실행하고 있다.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 ‘UBI SAFER-PSM’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 ‘UBI SAFER-PSM’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 ‘UBI SAFER-PSM’은 주요 중앙부처를 비롯해 다수의 광역·기초 자치단체에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솔루션 운영의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나라장터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됐으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고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성능도 확인받았다.

이지서티는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과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 등 개인정보보호 관련 공공기관의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해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현황관리, 접속기록 수집·보관 및 유·변조 방지, 다운로드 이력관리, 이상징후 탐지 및 소명처리 등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기술적·관리적 조치를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지서티 심기창 대표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이 상향 평준화됨에 따라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 수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자사의 다양한 솔루션 기능을 활용해 각 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업무의 실효성과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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