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사크로 N 활용해 구축한 모의 프로젝트 발표

교육생과 교육사업팀 강사들이 ‘프로젝트형 넥사크로 N 전문가 양성과정’ 2기 수료 기념 촬영하고 있다.
교육생과 교육사업팀 강사들이 ‘프로젝트형 넥사크로 N 전문가 양성과정’ 2기 수료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국내 개발 툴 기업 투비소프트(대표이사 이경찬·장선수)는 ‘프로젝트형 넥사크로 N 전문가 양성과정’ 2기 수료식을 지난 13일 마쳤다고 밝혔다.

고급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한 2기 과정은 지난 9월 1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3개월 동안 진행됐다. 담당 강사인 교육사업팀 김재범 수석은 “이번 과정에서 넥사크로 N을 1부터 100까지 상세히 다뤘다. 교육생들이 초반에 시행착오도 거쳤지만 교육과정을 잘 이수해 전문가 수준으로 나아가는 데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수료식은 교육생이 넥사크로 N을 토대로 각자 개발한 프로젝트 시연과 개발 소감, 질의응답 순으로 펼쳤다. 모의 프로젝트는 교육생이 △기획 △디자인 △개발 등 전 과정을 혼자서 수행한 결과물이다. 3개월 동안 강의를 듣고 모의 프로젝트까지 완성하는 데 노력을 쏟은 결과는 모의 프로젝트 발표로 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생 조민섭씨는 “모의 프로젝트 기획 단계에서 구성안을 짜고 수정하는 과정이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보다 어려웠지만 교육과정에서 익힌 대로 하나씩 풀어나가 프로젝트를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교육생 정윤성 씨는 “넥사크로 N 기능 중 위지윅 기반이 화면을 구성하는 데 편리해 UI 개발하는 데 생산성이 높았다”며 수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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