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혜택 포함 11번가 단독 특가로 3910시리즈 판매, 모니터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아이티데일리] 델 테크놀로지스의 국내 총판사인 다올티에스(대표 홍정화)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델 인스피론 3910’, 모델명 ‘DNDT3910-WH08KR’ PC와 ‘에일리언웨어’ 브랜드의 고성능 34형 QD-OLED 게이밍 모니터 ‘AW3423DWF’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다올티에스가 2022년 신제품으로 판매하는 ‘DNDT3910-WH08KR’은 델 인스피론 3910 데스크톱으로는 최초로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3050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엔비디아 지포스 3050은 암페어(Ampere) 아키텍처의 그래픽 성능에 전용 2세대 RT 코어 및 3세대 텐서(Tensor) 코어, 새로운 스트리밍 멀티프로세서, 최신 게임을 위한 8GB GDDR6 메모리가 탑재돼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에 최적화된 성능인 12세대 인텔 코어 i5-12400F 프로세서로 원활한 게이밍과 사진·영상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2x2 듀얼 밴드 안테나를 탑재한 최신 ‘인텔 와이파이6 AX201’로 선 없이도 끊김 없는 고성능 무선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델 인스피론 3910 ‘DNDT3910-WH08KR’은 다양한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USB포트와 필수 확장 슬롯 및 SD카드 슬롯(옵션)을 장착하고 있으며, A4용지와 비슷한 154.0㎜×324㎜×293㎜(가로×세로×폭)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출시됐다.
다올티에스는 12월 15일까지 11번가 단독 특가로 인스피론 3910 ‘DNDT3910-WH08KR’을 판매한다. 특히 이 기간에 제품을 구매할 경우 중복할인 1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다올티에스는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한 ‘델 KB216’ 풀사이즈 멀티미디어 키보드와 최대 1,000DPI를 지원하는 유선 델 광학마우스 ‘MS116’을 기본 제공한다.
다올티에스는 이와 함께 에일리언웨어 모니터 ‘AW3423DWF’의 국내 최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 예약판매 및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올티에스가 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델의 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 ‘에일리언웨어’의 신제품 AW3423DWF는 WQHD(3440x1400) 해상도에 0.1㎳ 응답률, 165㎐ 주사율의 34형 QD-OLED 게이밍 모니터다. 회사 측은 특히 AW3423DWF가 일명 게이밍 모니터의 ‘끝판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성능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AW3423DWF는 고화질 퀀텀 닷(QD) 디스플레이 기술이 탑재됐으며 sRGB 149%, DCI-P3 99.3%의 넓은 시네마급 색재현율과 10억 7천만 색상을 지원한다. 1800R 곡면 설계로 화면 전반이 눈과 동일한 초점 거리에 위치해, 보는 사람을 감싸는 듯한 몰입감과 동시에 장시간의 게이밍에도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아울러 최대 1000㎝/㎡의 밝기, 100만대 1의 명암비, VESA 디스플레이 HDR 트루 블랙 400 인증으로 실감나는 게이밍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 출시된 AW3423DWF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한국 공식 총판사인 다올티에스의 네이버 온라인 쇼핑몰 ‘DELL 온라인 총판’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같이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