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객 및 파트너와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 정립해 나가겠다”
[아이티데일리] F5는 F5코리아 지사장에 이형욱(Joseph Lee) 신임 지사장을 임명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형욱 신임 지사장은 IT업계에서 25년 이상 근무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내 기존 고객사와 파트너는 물론 잠재 고객사 및 파트너로 접점을 확대하고 보다 긴밀한 관계 정립에 노력할 전망이다.
이형욱 지사장은 특히 시스템 통합, 사이버 보안, 인프라스트럭처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서 다양한 영업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국적 기업에서 영업조직을 이끈 바 있는 이형욱 지사장은 F5코리아에 합류하기 직전 한국레드햇에서 통신사업 전체를 총괄했다.
F5 제리 황 북아시아 세일즈 부사장은 “이형욱 지사장은 성공적으로 세일즈 및 비즈니스 확장을 이룬 다재 다능한 리더이며, 포괄적인 경험과 지식은 물론 한국 IT 산업의 폭넓은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F5 코리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형욱 지사장은 “F5는 지난 수 년간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주도해 왔으며 엔진엑스(NGNIX), 셰이프(Shape) 보안 솔루션, 볼테라(Volterra), 쓰렛스택(Threat stack) 등의 인수합병을 통해 고객의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는 모든 곳에서 이를 보호할 수 있는 포괄적이고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기존 고객은 물론 잠재 고객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고 “보다 적극적인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은 물론 엔터프라이즈 고객 및 파트너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