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세팅 스탠다드 및 초기세팅 베이직으로 구성

가비아CNS가 ‘가비아 퍼스트몰’ 프리미엄 스타터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비아CNS가 ‘가비아 퍼스트몰’ 프리미엄 스타터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가비아CNS는 자사의 예비 창업자를 위한 ‘퍼스트몰 프리미엄 스타터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리미엄 스타터 패키지는 퍼스트몰의 창업 온보딩 서비스다. 기업의 온라인몰 구축을 위한 쇼핑몰 솔루션을 80% 할인된 가격에 전문 창업 플래너가 초기 런칭을 도와준다. ‘초기세팅 스탠다드’는 쇼핑몰 임대 12개월이나 라이선스를 신청한 선착순 10명에게, ‘초기세팅 베이직’은 대상 고객 전원에게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퍼스트몰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초기세팅 베이직을 이용하면 전문 창업 플래너가 대신해 고객의 쇼핑몰을 세팅하게 되며 관리자 설정, 디자인, 관리자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우선 △쇼핑몰 기본 정보 등록 △SEO(네이버, 카카오,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 설정 △결제 수단 등록, PG(전자결제) 신청 상담 △마일리지 정책, 배송 정책, 택배사 설정 △SMS, 카카오 알림톡, 이메일 발송 설정 등 쇼핑몰 운영에 필수적인 관리자 환경 세팅이 이뤄진다.

이후 전담 디자이너가 배너 이미지를 고객사에 맞게 제작해 쇼핑몰 디자인으로 등록한다. 마지막으로 개별 진행되는 온라인 관리자 교육을 통해 카테고리 설정, 상품 등록, 디자인 수정과 같은 자주 사용하는 쇼핑몰 운영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다.

퍼스트몰 김미현 사업팀장은 “초기세팅은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서비스”라며, “초기세팅 서비스가 패키지로 무료로 제공되기에 쇼핑몰 런칭 전 시간을 아낄 수 있을뿐더러 솔루션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도 쉽게 쇼핑몰 운영에 익숙해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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