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MS 애저 등 주요 CSP 연사 초청 세미나 진행
[아이티데일리] 케이아이엔엑스(대표 김지욱, 이하 KINX)는 지난 27일 코엑스에서 ‘클라우드허브 데이 2022(CloudHub Day 2022)’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허브를 통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구성 전략’을 주제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기업 파트너와 고객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허브’를 소개하고 국내외 클라우드 연결 시장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KINX의 발표와 더불어 주요 CSP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의 클라우드 전문가가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S Azure), 오라클 클라우드(Oracle Cloud),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의 세션이 진행돼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구성을 위한 각사의 서비스 및 이를 활용한 네트워킹 아키텍처 구성 사례를 공유했다. 이와 더불어 SaaS 업체 자다라(Zadara)가 참여해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스토리지 이용 사례를 공유했다.
KINX 남찬희 영업 총괄이사는 “클라우드허브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를 구성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네트워크 연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클라우드허브 데이 세미나를 통해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시장 동향과 최신 소식을 파트너사와 공유함으로써 클라우드 연결 시장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종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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