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플랜트‧로보틱스‧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SW 기술 활용 제시

한국SW산업협회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2022 한국산업대전’을 18일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한국SW산업협회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2022 한국산업대전’을 18일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한국SW산업협회(회장 조준희)는 18일부터 21일까지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함께 ‘2022 한국산업대전(DTon 2022)’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IT/SW △스마트팩토리/자동화/로보틱스 △미래에너지기술/스마트플랜트 △디지털제조장비/공작기계 △정밀측정기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IT/SW 분야에서는 메가존클라우드, 메가존소프트, 마이링크, 모아소프트, 엑소스피어랩스, 씨아이토피아 등이 참여한다.

18일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및 스마트팩토리 글로벌 동향과 공급사 지원정책’ △KT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제조기업의 매출 증대방안’ △삼성SDS의 ‘코그니티로 진화하는 업무 자동화’ △미라콤아이앤씨의 ‘MES 솔루션 도입을 통한 스마트팩토리 구현 모습과 사례’ 등의 세션이 마련된다.

이어서 19일에는 △메가존클라우드의 ‘최근 클라우드 도입 사례를 통한 디지털 혁신 트렌드’ 및 ‘Al/ML/빅데이터 분석 지원을 위한 전사 데이터 통합 플랫폼’ △SK의 ‘반도체/제조기업의 공동 연구개발 플랫폼’ 및 ‘건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행동 유도 플랫폼’ △픽잇의 ‘유연하고 자동화된 생산시스템 구축을 위한 눈(3D비전)을 가진 로봇’ △위즈코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작은 공장의 생존전략’ 등을 발표한다.

이외에도 전시회 △참여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 바이어들과의 화상 수출간담회 △발전6사 협력기업의 판로 구축을 위한 초청 구매 상담회 △기계산업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을 위한 디지털 기반 제조 서비스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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