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리더십 통해 한국 5G의 선도적 행보 지원

[아이티데일리] 에릭슨엘지는 2022년 10월 1일자로 한네스 엑스트롬(Hannes Ekström) 신임 CEO가 취임한다고 밝혔다.

에릭슨엘지 한네스 엑스트롬 CEO
에릭슨엘지 한네스 엑스트롬 CEO

엑스트롬은 에릭슨 부사장 겸 네트워크 전략 총괄을 역임했으며, 에릭슨에서 20년이 넘는 재직 기간 동안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면서 모바일 인더스트리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스톡홀름 왕립 공과대학교 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R&D 및 제품관리에 오랜 시간을 보내며 에릭슨 5G 제품군을 책임지기도 했다. 또한 여러 국가에서 프리세일즈 및 세일즈 영역의 다양한 직책을 맡았으며, 그 중에는 4G가 도입됐던 시기 한국에서의 업무 경험도 포함된다.

에릭슨엘지 한네스 엑스트롬 신임 CEO는 “4G에서 5G에 이르기까지 이미 한국 시장과 고객에 대해 많은 업무 경험을 쌓았다”며 “우리의 기술 리더십을 통해 한국이 계속해서 5G를 선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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