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인공지능 기반 통합검색엔진 전문업체인 프로텐이 최근 한국중소벤처디지털혁신협회에 회원사(임원사)로 가입했다.

한국중소벤처디지털혁신협회는 디지털 전환 솔루션 전문 기업 간 협력으로 국가 디지털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맞춤형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통해 국민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프로텐은 협회에서 구축하는 플랫폼(가칭: 중기벤처 연합 IT 서비스 플랫폼)에 통합검색 및 챗봇 등의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중소벤처디지털혁신협회는 독자적 솔루션을 보유하고 자체 비즈니스 영역을 구축한 틸론, 데이터스트림즈, 티맥스오에스, 마크베이스, 소프트캠프, 알서포트, 오드컨셉, 잉카인터넷, 케이티엔에프(KTNF) 등이 연합해 설립된 협회로 지난해 12월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향후 중소벤처기업들의 체계적인 디지털 전환 실태를 파악해 디지털 ABCD(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기반을 토대로 하는 초기 스타트업,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비롯한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e-커머스 등 임원사의 첨단 ICT 기술을 무상으로 접할 수 있는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협회는 중소벤처기업들이 디지털ABCD, 메타버스, 이커머스(e-Commerce) 등을 실제 업무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중소기업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해(가칭: 중기벤처 연합 IT 서비스 플랫폼 구축)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