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인텔 이보(EVO) 플랫폼 탑재

[아이티데일리] 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는 프리미엄 노트북 ‘요가(Yoga)’ 7세대 라인업 △요가 슬림 9i △요가 슬림 7i 프로 X △요가 슬림 7i 카본 △요가 7i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요가’ 7세대는 최신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면서 16:10 화면비의 ‘퓨어사이트(PureSight)’인증을 받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바워스 앤 월킨스(Bowers & Wilkins) 및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오디오로 구성됐다. 특히 재생 알루미늄 및 플라스틱 등의 재생 소재 적용, 배터리 및 충전기 재활용, 포장재에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적 요소를 강화했다.

‘요가 슬림 9i’
‘요가 슬림 9i’

‘요가 슬림 9i’는 7세대 요가 플래그십 모델로 최대 4K OLED ‘퓨어사이트(PureSight)’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베사 디스플레이 HDR 500 트루 블랙 인증을 받은 16:10 비율 화면과 600 니트 밝기, DCI-P3 100% 색 영역을 지원해 암부 표현이 섬세한 이미지 및 영상 편집 작업에 적합하다. 또한, 탄소 중립 인증 노트북으로서 친환경 포장재, 에너지 스타(ENERGY STAR) 인증 및 미국 EPEAT 실버(Silver) 등급을 획득한 지속가능한 소재가 사용됐다.

‘요가 슬림 7i 프로 X’
‘요가 슬림 7i 프로 X’

‘요가 슬림 7i 프로 X’는 슬림(slim) 라인 중에서도 최적의 그래픽 성능을 발휘해, 크리에이터는 물론 게임 등 각종 작업을 위한 제품이다. 탑재된 레노버 ‘X 파워(X Power)’는 다양한 사용 용도에 맞게 성능을 최적화해 노트북의 최대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최대 인텔 12세대 코어 H 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탄소 섬유 소재 ‘요가 슬림 7i 카본’은 14.8mm 얇은 두께와 0.972kg 초경량 무게로 외부 작업 시 휴대가 간편하다. 

레노버 ‘요가 7i’
레노버 ‘요가 7i’

레노버 ‘요가 7i’는 노트북과 태블릿 PC 기능을 함께 갖춘 투인원(2-in-1) 노트북이다. 360도 회전 가능한 힌지는 사용 목적에 맞게 텐트, 스탠드, 태블릿, 노트북 모드로 전환돼 작업 환경에 따른 활용도가 높다. CNC로 정밀 가공한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해 단단함까지 갖춰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들고 다닐 수 있으며 99.99Wh 대용량 배터리 가 탑재되어 더욱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뉴노멀이 된 하이브리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레노버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비하고, 창작하고,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고자 노력했다”며, “더욱 스마트한 기능과 프리미엄 소비자 경험을 갖춘 새로운 7세대 ‘요가’로 소비자들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며 영상 및 사진 편집 등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자유롭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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