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프로그래매틱 광고 플랫폼인 민티그럴은 최근 2022년 1분기에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22년 1분기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7.75% 증가한 2억 10만 달러로 이는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이다.

매출 확대로 민티그럴은 모기업인 모비스타의 핵심 성장엔진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4분기가 광고 기술 산업의 성수기임도 불구하고 2022년 1분기 매출은 2021년 4분기 대비 5.05% 성장했다. 2021년 4분기 총매출은 약 1억 9천달러를 기록했다.

2021년 4분기 운영 데이터와 비교해 볼 때, 민티그럴의 광고주 유지율은 81.83%였으며 신규 광고주의 성장은 16.07% 증가했다. 또한 신규 트래픽 퍼블리셔의 성장률은 16.73%, 트래픽 앱 수도 26.15% 증가했다.

민티그럴은 최근 앱스플라이어의 퍼포먼스 인덱스 XIV 랭킹에 690회 이상 등재되었으며, 텐진의 2022년 1분기 ‘광고주를 위한 하이퍼캐주얼 게임 인사이트 (Hyper-Casual Games Insights for Advertisers)’에서 iOS의 하이퍼 캐주얼 게임 광고 지출 부문 2위, 안드로이드 광고 지출 부문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