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정보개방포털 기준 지난해 보안 취약점 진단 부문 53% 점유율 기록

[아이티데일리]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 에스에스알(대표 고필주)의 취약점 진단 자동화 솔루션 ‘솔리드스텝(SolidStep)’이 공공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해 가고 있다.

에스에스알 취약점 진단 자동화 솔루션 ‘솔리드스텝이 공공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에스에스알 취약점 진단 자동화 솔루션 ‘솔리드스텝이 공공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에스에스알의 솔리드스텝은 조달정보개방포털 기준으로 지난해 보안 취약점 진단 부문 53%의 시장점유율로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에도 굵직한 계약 성과들로 긍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에스에스알은 최근 기획재정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의 조달 계약을 비롯하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예탁결재원, 한국동서발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도로공사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조달 계약을 완료하며 활발한 수주 실적을 나타냈다.

솔리드스텝은 IT 인프라부터 애플리케이션까지 모든 영역의 보안 취약점을 아우르는 솔루션으로, 진단 유형별로 IT 인프라 및 클라우드 환경의 자산 취약점까지 진단 대상이 확대된 솔리드스텝 CCE와 애플리케이션 취약점(CVE 취약점)들의 진단부터 권고, 조치 결과 확인, 보고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원스톱 관리할 수 있는 솔리드스텝(SolidStep) CVE로 제품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다.

두 제품 모두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으며,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되어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클라우드 도입과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늘면서 사이버 보안 공격이 더욱 지능화되어 정부도 보안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만큼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한 번 걸리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만큼 보안 위협을 사전에 예방하여 우리의 IT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보안 취약점 진단은 반드시 필요하다.

에스에스알은 최근 공공기관 및 지자체는 물론 다양한 산업군으로부터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에스알 고필주 대표는 “제품의 기술 경쟁력과 발 빠른 기술 지원을 기반으로 이미 확보한 다수의 공공 레퍼런스와 조달시스템을 활용한 영업력을 더욱 강화하여 공공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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