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윈브이’ 기반 클라우드 서버, 스토리지, DB 서비스 제공

스마일서브가 올해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스마일서브가 올해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아이티데일리] 스마일서브(대표 김병철)는 ‘2022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지원(바우처)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은 정부가 전국 중소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 및 전환 이용료를 최대 80%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600여개 사를 대상으로 1,550만 원을 보조하는 일반 지원과 10개사를 대상으로 최대 5,000만 원을 보조하는 집중 지원 등 2가지로 나뉜다.

스마일서브는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 성능 확인과 정보 보호 관리 체계 인증을 받은 ‘아이윈브이(iwinv)’를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에 등록했다. 이를 통해 신청 기업에 클라우드 기반 서버, 스토리지, DB, 관리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가상 어플라이언스 기반(Virtual Appliance) 보안 서비스 ‘와플 클라우드(WAPPLES Cloud)’ 웹 방화벽도 등록했다.

스마일서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 경제, 문화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클라우드가 새로운 혁신 산업의 중심에 자리를 잡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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