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빠르게 캡쳐, 풍선모양으로 시각적 표현 가능

[아이티데일리] 비대면 온라인 전문 기업 아요아는 자사 협업툴 아요아에 생각을 심플하고 빠르게 정리하기 위한 협업 속성 도구 캡쳐 맵(Capture map)을 신규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캡쳐 맵은 현재 마인드맵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는 스피드 맵, 오가닉 맵, 방사형 맵의 또 다른 추가버전이다.

‘아요아’의 캡쳐 맵(Capture map)
‘아요아’의 캡쳐 맵(Capture map)

협업툴은 기업의 결과물 도출에 필요한 프로세스 선상에서 정해진 목표 달성을 위해 모두가 쉽게 볼 수 있고 공유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가장 핵심이다. 대다수의 협업툴은 일반 텍스트 기반의 UI로 인해 시각적 관점에서 전체를 조감적으로 보기가 어렵지만, ‘아요아’는 모든 협업 기능 영역에서 화이트 보드기반의 디지털 오피스 구성으로 높은 시각적 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캡쳐 맵은 개인 또는 기업 현장의 브레인스토밍, 교육기관의 프로젝트 수업 시 발생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빠르게 캡쳐하고 풍선모양으로 시각적 표현을 할 수 있다. 협업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동시다발적인 트래픽에 적시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인이 작성하고 있거나 팀 단위로 작업 중인 맵을 스피드 맵, 오가닉 맵, 방사형 맵으로도 즉시 호환 가능해 시각적으로 다양하고 맞춤형 뷰를 찾는 고객들에게 유용하다.

아요아코리아 박동현 상무는 “현재 아요아는 개인, 기업 교육을 포함해 다각도로 활용되고 있고, 중기부에서 실시하는 K비대면 바우처로 선정돼 시각적 사고와 업무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산업에 빠른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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