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뉴렐릭은 신임 한국 대표에 이형근 전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뉴렐릭은 2020년 11월 증가하는 한국 시장 수요에 따라 한국 지사를 설립했다. 현재 전 세계 18곳에 거점을 두고 전 세계 개발자들이 우수한 IT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뿐만 아니라 운영, 유지보수에도 풀스택 옵저버빌리티 기능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형근 뉴렐릭 코리아 신임 대표는 최근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를 역임했으며, 이전에는 아마존웹서비스,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 위워크, GS 네오텍 등 국내‧외 IT 기업에서 세일즈, 사업 총괄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역할과 경험을 쌓아왔다.
뉴렐릭 벤 굿맨(Ben Goodman)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담당 수석 부사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IT 서비스를 혁신하는 한국 시장에서 이형근 신임 대표와 뉴렐릭 코리아가 한국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이 지닌 가치를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며, “이형근 대표와 함께 한국 옵저버빌리티 생태계 성장과 확대에 힘써 나가겠다”고 했다.
뉴렐릭 코리아 이형근 대표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이 급변하는 한국 IT 시장에서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이 줄 수 있는 가치와 혜택은 상상할 수 없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옵저버빌리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열정적으로 주도하는 에반젤리스트로서의 역할에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