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비즈니스 전문영역 강화 및 신규 사업 확대 도모

[아이티데일리]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과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해 조직개편 및 인사 발령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엔코아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경영과 영업 조직을 강화했다.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데이터 컨설팅 본부는 비즈니스 도메인 역량을 고려해 7팀으로 구성하고, 데이터 솔루션 사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전략 사업본부는 4팀의 애자일한 조직구성으로 솔루션 개발 및 사업 수행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제로 개편했다.

엔코아 이화식 대표는 “엔코아는 지난 2021년 역대 최고의 매출을 달성하고, 2022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기존 사업 강화와 신규 사업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엔코아의 독자적인 데이터 컨설팅 역량과 데이터 통합관리 솔루션 ‘데이터웨어(DATAWARE)’의 뛰어난 성능은 이미 시장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화식 대표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각 조직의 역량과 경험은 극대화하고 전문영역은 더욱 강화해 관련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자 한다”면서, “신규 사업으로 그래프DB 기반의 데이터 분석 서비스도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고, 새로운 패키징의 솔루션도 상반기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조직 개편이 엔코아의 지속성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직 개편의 주요 인사 발령은 이하와 같다.
△ 부사장 : 경영총괄 김태형 부사장
△ 상무 : 영업1팀 임병하 상무, 컨설팅6팀 이영민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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