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인력 육성과 기업 발굴로 시장 확장 기대
[아이티데일리] 한국NFT콘텐츠협회(KONCA, 회장 김영진)는 국내 메타버스 및 NFT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K-META, 회장 고진·신수정)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협회 간 전문인력 양성 및 우수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협력 △메타버스와 NFT 산업 진흥에 필요한 공동사업 추진 △산·학·연·관 간 협력 및 정책조율사업 등을 공동 추진한다.
KONCA 김영진 회장은 “국내 메타버스·NFT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 전문 인력과 우수 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산학연관 간의 업무 협력과 정책 조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ONCA는 지난 1월 국내 NFT 콘텐츠 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통해 디지털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디지털 유동화를 통한 투명한 거래체계 실현을 위해 출범했다. 현재 △국내 NFT 기업 사업 컨설팅 △국내·외 전시사업을 통한 NFT 교류 지원 △NFT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다은 기자
eunda@itdail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