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시장 공략 및 글로벌 기업 도약에 역할 기대
[아이티데일리] 바이오인식 및 통합보안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는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시장 점유율 1위에 이어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신임 북미 법인장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밥 맥키(Bob McKee) 법인장은 45년 간 물리 보안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글로벌 보안 기업인 카드키 시스템즈(Cardkey Systems), 팩스턴 엑세스(Paxton Access), 한화테크윈, 펠코(Pelco) 및 프린스턴 아이덴티티(Princeton Identity)에서 임원직을 맡았으며, 미국 보안 산업 협회(Security Industry Association, SIA) 이사회에서 다양한 주요 업무를 수행했다.
슈프리마 북미 법인은 2019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객들에게 바이오스타2(BioStar 2) 출입 통제 플랫폼, 얼굴 및 지문 인식 솔루션, RFID 리더기, 모바일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밥 맥키 법인장의 전문적인 경험이 슈프리마가 북미 시장을 선도하는 출입 통제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슈프리마 김한철 대표는 “밥 맥키 법인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슈프리마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의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은 슈프리마가 출입 통제 시장에서 북미 지역뿐만 아니라 확고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데 커다란 가치를 가져다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슈프리마 밥 맥키 북미 법인장은 “슈프리마가 보안 업계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보안 업계의 지형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고, 슈프리마는 새로운 환경에 부응하고 고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가치를 줄 수 있는 완벽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