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전문가 육성과 채용 연계 진행

[아이티데일리] 더스팟(대표 나성훈)은 대구SW마이스터고(교장 박유현)와 인재 양성 및 채용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체험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교욱과정 개발 △우수 인재 추천 및 채용 연계 등 디지털 포렌식 교육 기반과 프로그램 운영에 관해 다양한 시너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더스팟은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구SW마이스터고는 디지털 포렌식 분야에 필요한 맞품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더스팟 나성훈 대표는 “대구SW마이스터고의 우수한 IT 인재를 조기 발굴해 디지털 포렌식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SW마이스터고 박유현 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 내실 있는 교육에 힘쓰면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더스팟은 안드로이드12(Android 12) 기반의 FBE(보안정책) 암호화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에서 전체 데이터 수집에 성공, 모바일 포렌식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술 기반 보안 스타트업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