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공기청정기 브랜드 블루에어가 3일 신제품 론칭쇼를 통해 공기청정기 ‘더스트마그넷’을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더스트마그넷’은 반려견·묘의 날리는 털 등 오염 물질이 바닥에 닿기 전에 자석처럼 흡착하여 99%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스트마그넷’은 △깨끗한 공기를 공기청정기의 양쪽으로 뿜어내며 소용돌이 효과를 일으켜 (+)극의 프리필터가 (-)극의 공기 중 먼지를 자석처럼 흡착하는 ‘더스트마그넷(DustMagnet) 기술’ △전자기적 여과 기술과 물리적 필터를 결합해 최소한의 소음과 에너지로 최대한의 공기 청정 기능을 수행하는 ‘해피사일런트(HEPASilent) 기술’이 탑재됐다.

스마트 센서의 자동 모드 기능을 갖춘 ‘더스트마그넷’은 실시간으로 공기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청소 성능을 최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웰컴 홈 기능은 사용자의 귀가 시간이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공기 정화를 수행하도록 한다. 또한 ‘더스트마그넷’ 필터는 입자 필터와 활성탄소(코코넛 활성탄) 필터로 구성돼 공기 중의 가스, 냄새, 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제거한다.

블루에어는 ‘더스트마그넷’ 론칭 기념으로 3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더스트마그넷’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