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한국공개SW협회(회장 장재웅)는 차기 협회장으로 현 장재웅 협회장(알티베이스 대표)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장재웅 협회장의 임기는 2024년 2월 13일까지다.
장재웅 협회장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공개SW 국가조달 등록, 공개SW 기업정보집 발간 등 공개SW 비즈니스 활성화의 기반을 확고히 하며 회원사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 특히 공개SW 기업의 공공부문 진출에 큰 힘이 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협회 측 설명이다.
2020년 장재웅 회장이 처음 선임되면서 협회는 회원들의 비즈니스 영역 확대에 보다 집중해왔다. R&D 사업 등 정부 사업 영역에서 협회가 주축이 돼 많은 회원사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
장재웅 회장은 “공개SW 비즈니스 영역이 확대되고 법‧제도가 마련되는 시기에 부응하여 비즈니스 홍보 플랫폼인 ‘OSSBIZ’ 사이트 구축 등 산업 활성화에 협회가 더 큰 기여를 하겠다”면서, “협회의 우수한 교육 수행, 대회 개최, 컨설팅 역량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AI 등 공개 SW기반 신산업 발전에 많은 협력과 기여를 하겠다. 연임하는 만큼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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