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및 M&A 전문가로 향후 신성장 사업 및 투자사업에 무게
[아이티데일리] 2021년 매출규모 2조 원을 훌쩍 넘어선 아이티센이 2022년 대표집행임원으로 박정재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박정재 대표는 자본시장 내 기업공개(IPO)와 인수합병(M&A)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회계사 출신으로 롯데쇼핑을 거쳐 SDN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2014년 아이티센 IPO와 함께 쌍용정보통신, 콤텍시스템, 한국금거래소 인수 등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했으며, 아이티센그룹 재경실장 및 미래혁신팀장으로 그룹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박정재 대표 선임으로 아이티센은 투자부문을 더욱 강화해 클라우드,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IT미래사업을 중심으로 신성장 동력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또한 동시에 자본시장 내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아이티센의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고 추진해 장기적으로는 아이티센의 주사업을 신성장 사업 및 투자사업으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이티센 박정재 대표는 “주요계열사의 IPO 추진, 신성장사업에 대한 투자 및 사업발굴, 투자유치 등 아이티센그룹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성과 창출과 투자, 수익의 선순환을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종길 기자
gil0717@itdaily.kr



감자, 액면분할, 유상증자를 동시 다발적으로 실시해서 주가를 반토막 만들고 주주가치 극대화를 운운하냐.
그냥 "주주를 개똥으로 아는 쌍용정보통신 " 이라고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