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대상 총 13억원 규모, 지난해 중견기업으로 거듭나

[아이티데일리] IT서비스 전문기업 시스원(대표 이상훈, 서일종)이 전직원을 대상으로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시스원은 지난해 중견기업으로 거듭나는 큰 변화가 있었음에도 영업이익 등에서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총 13억원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영업성과를 일으킨 사업본부의 대상 인원에게는 본봉의 200%의 성과급을 지급했으며 최대 성과자에게는 1억원이 넘는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지난 30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종무식에서는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약 5000만원 상당의 선물들 준비해 특별 이벤트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나눠 주기도 했다.

이상훈 시스원 대표는 “코로나-블루로 인해 분위기가 침체되어있는 사회적 분위기속에서 회사가 큰 변화를 겪고 있음에도 좋은 성과를 이루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성과를 임직원들과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쁨이 배가 된 것 같다. 올해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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