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C 연결해 노트북 영상 출력 및 65W 충전 가능
[아이티데일리]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USB-C 포트 연결을 통해 다양한 기기의 영상 출력과 65W 충전까지 가능한 32형 4K UHD 모니터 ‘V32UE’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주연테크 ‘V32UE’는 기존 ‘V28UE’, ‘V28UE-M’ 후속 모델로 출시한 모니터로 USB-C 65W 지원으로 영상출력 및 노트북도 충전할 수 있다. 삼성 덱스(Dex) 모드와 닌텐도 스위치 등 USB-C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기들과도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IPS 178도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했으며, sRGB100% 및 HDR 기능, 350cd/㎡ 밝기로 실물에 가까운 색 표현이 가능하다.
‘V32UE’ 모니터는 AMD 프리싱크과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지원으로 게이밍 모니터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플리커프리, 로우블루라이트, 논글레어 등 시력보호 기능을 통해 장시간 작업 시 사용자의 눈 피로도를 낮춰준다.
무선 리모컨 지원으로 원거리에서 OSD 조절, 외부입력, 볼륨조절 등이 가능하며 100X100mm 베사홀도 지원한다. 또한, 모니터 하단에 HDMI V2.0, DP 1.2, USB-C, USB-B, USB-A 2.0 포트들이 구성돼 있으며 모니터 구매 시 HDMI, DP, USB-C, USB-B 케이블이 함께 들어있다.
박재현 기자
pajh0615z@itdail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