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데이터 분야에서 그래프DB 및 타이거그래프 입지 구축 가속화
‘2021 데이터 컨퍼런스’서 데이터 연결의 중요성 및 효용적 분석에 대해 세션 진행 예정
[아이티데일리] 타이거그래프는 조현기 기술이사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조현기 기술이사는 데이터 모델링, SQL 튜닝, 데이터 웨어하우스 및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데이터 기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타이거그래프 합류 이전에는 마리아DB 기술이사, 클러스트릭스 및 DAMA코리아 부사장, NHN D&T 데이터 사이언스 팀장, 비투엔컨설팅 책임 컨설턴트 등을 역임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세미나와 소셜 네트워크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2,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데이터베이스코리아 및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페이스북 커뮤니티 등을 운영하며 관계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타이거그래프 측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조현기 기술이사 영입으로 국내 데이터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기업의 신뢰도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기 기술이사는 오는 25일 예정된 ‘제18회 2021 데이터 컨퍼런스’ 참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외 활동을 시작한다. 해당 컨퍼런스의 ‘데이터 활용: AI & 빅데이터, 보안’ 세션에 참석해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시대 원 커넥티드 데이터(One Connected Data)의 효용적 분석과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그래프 데이터베이스가 반드시 필요한 영역과 시점, 우수한 데이터 연결과 관계의 표현력, 기존의 데이터베이스와의 차별점 및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기술 등을 소개한다.
한편 ‘제18회 2021 데이터 컨퍼런스’는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데이터 플랫폼을 위한 A to Z’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다. 하이브리드 데이터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 및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인공지능(AI), 데이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등 다양한 산업 트렌드를 살펴본다.
‘제18회 2021 데이터 컨퍼런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티데일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