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등 4개 분야 10여 명 채용
내년 2월 이공계석사 졸업예정자 중 채용 합격자에게 300만 원 장학금 지원
[아이티데일리]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우수한 개발 인력을 확보를 위해 2021년 하반기 전문연구요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문연구요원제도는 이공계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사람이 3년간 병무청이 선정한 지정업체에서 근무하며 병역의무를 대신하는 제도다. 버즈니는 2011년 12월 전문연구요원제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돼 매년 평균 2~3명의 우수한 인력을 채용해왔다. 전문연구요원의 만족도도 높아 최근 4년간 입사한 전문연구요원의 90%가 복무 종료 후에도 근무를 이어 나가고 있다.
버즈니는 올해 우수한 개발 인력 확보를 위해 전문연구요원을 확대 채용한다. 지원 가능 직무는 ▲백엔드 엔지니어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서비스 데이터 엔지니어 ▲리서치 엔지니어 등 4개 직군 총 10여 명이다.
전문연구요원으로 입사하면 정직원과 동일한 처우가 제공된다. 개발 직군 신입 기준 연봉은 약 5,000만 원 수준이며, 입사 후 기초군사훈련 기간에도 급여는 100% 지급한다. 또한 신형 맥북 등 업무에 필요한 최신 장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매주 다양한 스터디와 밋업으로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환경도 제공한다.
한편 버즈니는 하반기 전문연구요원 공개 채용에 맞춰 신규 편입 대상자에 대한 장학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2년 2월 이공계석사 졸업예정자 중 4분기 버즈니 전문연구요원 채용에 최종 합격하면 3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버즈니 홈페이지에 인재풀을 등록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게더타운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